삼성 식기세척기 건조만! 쉽고 빠른 꿀팁 대방출
목차
- 왜 건조만 따로 해야 할까?
- 건조만 따로 하는 이유
- 건조만 하는 것의 장점
- 삼성 식기세척기 건조만 하는 방법 (모델별 상세 가이드)
- 비스포크 식기세척기(DW60CB87000AP 등)
- 스마트 AI 식기세척기(DW60T8070BB 등)
- 기타 구형 모델
- 건조 효율을 극대화하는 꿀팁
- 건조 전 준비
- 식기 배치 노하우
- 추가적인 건조 팁
- 자주 묻는 질문 (FAQ)
- 물기가 남는 이유는?
- 건조 시 소비전력은?
- 건조만 하는 기능이 없는 모델은?
1. 왜 건조만 따로 해야 할까?
건조만 따로 하는 이유
식기세척기는 설거지를 편리하게 해주지만, 가끔은 세척은 필요 없고 건조만 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손으로 설거지한 식기를 빠르게 말리고 싶을 때, 습한 날씨 때문에 식기가 잘 마르지 않을 때, 또는 열탕 소독한 후 건조만 하고 싶을 때가 바로 그런 경우죠. 이럴 때 식기세척기의 강력한 건조 기능만 활용하면 시간과 노력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삼성 식기세척기는 자동 문 열림 기능, 고온 건조, 열풍 건조 등 다양한 건조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건조 효과가 뛰어납니다.
건조만 하는 것의 장점
건조만 따로 실행하면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먼저, 시간 절약이 가능합니다. 세척 과정이 생략되기 때문에 건조 과정만 짧고 굵게 진행되어 전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둘째,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됩니다. 세척 과정에 필요한 물과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전기세 부담을 덜어줍니다. 셋째, 위생 관리에도 좋습니다. 젖은 상태로 방치된 식기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데, 식기세척기의 고온 건조 기능을 이용하면 살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기 건조대를 따로 놓을 필요 없이 식기세척기 내부를 건조대로 활용할 수 있어 주방을 더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삼성 식기세척기 건조만 하는 방법 (모델별 상세 가이드)
삼성 식기세척기는 모델에 따라 건조만 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사용하는 모델에 맞춰 아래의 방법을 따라해 보세요.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DW60CB87000AP 등)
최신 비스포크 모델은 스마트 기능이 강화되어 건조만 하는 기능이 매우 편리합니다.
- 전원 버튼을 눌러 식기세척기를 켭니다.
- 식기를 바스켓에 넣고 문을 닫습니다.
- [선택] 버튼을 누르거나 화면을 스크롤하여 '건조' 옵션을 선택합니다. (일부 모델은 '건조' 옵션이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 일부 모델에서는 '통살균' 메뉴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통살균 모드는 고온으로 내부를 가열하여 살균하는 기능인데, 이 과정에서 내부가 뜨겁게 건조됩니다. 건조만 빠르게 하고 싶을 때 통살균 모드를 활용해 보세요.
- 시작 버튼을 누르면 건조가 시작됩니다.
스마트 AI 식기세척기 (DW60T8070BB 등)
AI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모델들은 더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 전원을 켭니다.
- 식기를 넣고 문을 닫습니다.
- [AI 맞춤 코스] 버튼을 누릅니다.
- 화면에 나타나는 옵션 중 '건조' 또는 '열풍 건조'와 유사한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 시작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건조가 진행됩니다. AI가 식기의 양과 상태를 감지해 최적의 건조 시간을 설정해 줍니다.
기타 구형 모델
구형 모델 중 일부는 건조만 하는 독립적인 코스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건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전원을 켭니다.
- '헹굼' 또는 '통살균' 코스를 선택합니다. 헹굼 코스는 마지막 단계에 고온의 물로 헹군 후 건조가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통살균 코스는 고온으로 내부를 가열하여 건조 효과가 뛰어납니다.
- 시작 버튼을 누릅니다.
- 코스가 끝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며 자연 건조가 시작됩니다.
3. 건조 효율을 극대화하는 꿀팁
건조 전 준비
효율적인 건조를 위해서는 식기세척기에 식기를 넣기 전에 몇 가지 준비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기 표면에 남아있는 물기를 어느 정도 털어내면 건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기세척기 내부에 물이 고여있지 않도록 배수 필터 등을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배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식기 배치 노하우
건조 성능은 식기 배치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 식기 간 간격 확보: 식기들이 서로 겹치거나 너무 촘촘하게 붙어 있으면 열풍이 골고루 순환되지 않아 건조가 잘 되지 않습니다. 식기 사이에 적당한 간격을 두어 열풍이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도록 배치합니다.
- 오목한 식기는 거꾸로: 컵이나 그릇처럼 오목한 식기는 물이 고이기 쉽습니다. 물이 고이지 않도록 입구를 아래로 향하게 놓아주세요.
- 플라스틱 식기는 위 칸에: 플라스틱 용기는 열에 약해 변형될 수 있으므로 아래 칸의 고온 열선에서 멀리 떨어진 위 칸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인 건조 팁
- 건조제 사용: 삼성 식기세척기에는 '린스' 또는 '건조제'를 넣는 투입구가 있습니다. 건조제를 사용하면 식기 표면의 물방울이 맺히지 않고 빠르게 증발하도록 도와 건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자동 문 열림 기능 활용: 삼성 식기세척기는 건조 과정이 끝나면 자동으로 문이 열려 내부의 습기를 배출하고 자연 바람으로 건조를 돕는 자동 문 열림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켜두면 건조 성능이 더욱 향상됩니다.
4. 자주 묻는 질문 (FAQ)
물기가 남는 이유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식기 배치 문제: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식기들이 너무 촘촘하게 배치되었거나 오목한 부분이 위로 향해있을 경우 물이 고일 수 있습니다.
- 재질 문제: 플라스틱 용기는 열을 잘 머금지 못해 물방울이 잘 남습니다.
- 건조제 부족: 건조제가 부족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경우 물기가 잘 남을 수 있습니다.
건조 시 소비전력은?
건조만 하는 경우, 세척 과정이 없으므로 세척부터 건조까지 모든 코스를 돌리는 것에 비해 소비전력이 훨씬 적습니다. 구체적인 소비전력은 모델별로 다르지만, 일반적인 세척+건조 코스 대비 30~50% 정도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건조만 하는 기능이 없는 모델은?
독립적인 건조 코스가 없는 모델의 경우 '통살균' 또는 '헹굼' 코스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 코스들은 고온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건조 효과가 뛰어나며, 마지막에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기능이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코스 시작 전 헹굼 세제를 넣지 않으면 헹굼 없이 바로 건조 과정으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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